34

 엄마: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. 다음엔 엄마랑 같이 가자.

나 : 같이 못가-. 나도 힘들거든



북한산 백운봉에 두 번째로 가는 중이다.

서울에서 제일 높은 산의 제일 높은 꼭대기다.

가장 많이 본 글